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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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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세라믹학회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학회가 벌써 60년이 지나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양에서의 환갑의 의미는 또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선배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금과 같은 국내 굴지의 큰 학회로 발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학회의 전반 30년은 도자기, 내화물, 유리와 시멘트로 대표되는 고전세라믹이 주도하였고 후반 30년은 구조용세라믹과 전자세라믹으로 대표되는 파인세라믹 또는 Advanced 세라믹이 이끌고 왔다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앞으로의 세라믹분야는 신소재로 통칭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포용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급변하는 사회와 산업의 발전은 학문분야에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대학에서 재료전공 관련 학과들이 신소재전공으로 통폐합되면서 졸업생들이 자기 전공 학문분야에 대한 심각한 정체성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연스럽게 졸업한 전공과 학회가 연계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이에 대한 학문적 경계가 없어졌습니다. 최근에 활발하게 연구되는 반도체, 에너지 환경소재와 그래핀 등의 2차원 소재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가 모두 세라믹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타전공의 분야에서도 이들을 다루고 있으며 많은 신진 연구자 들이 세라믹학회의 참여를 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학회 참석자가 증가하고 있어 학회발전에 고무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만 이들 젊은 연구자들을 확실한 세라믹학회 회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양적으로 증가한 학회에 걸 맞는 체제정비와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춘 학회의 정립을 위해서 정성을 들여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라믹공학과 전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들을 학회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기존의 세라믹공학에 치우쳐 있는 폐쇄적인 운영에서 벗어나 모든 문호를 개방하고 그들의 교류를 위한 공간제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새롭게 부각되는 학문분야의 소모임 또는 부회를 신설하고,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학회 회의실을 모임의 장소로 개방하고 부회 신설 또는 소규모의 워크숍이나 포럼행사 시에 학회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한국세라믹학회지의 국제적인 입지를 높이기 위하여 SCI 등재를 위한 노력도 가능한 앞당겨서 많은 연구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최근 정책적으로 다양한 산업에서의 소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섬유세라믹과가 신설되었고 한국세라믹총협회가 한국세라믹총연합회로 개편되는 등 세라믹스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환경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학회도 산학협동을 위한 기업체들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될 것입니다. 세라믹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관련 종사자들의 모임을 학회 차원에서 활성화 하고 산학연 협동연구를 통해 애로기술의 해결과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학회가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부회 활동과 춘, 추계학술대회에서의 산업체와의 프로그램 강화를 통하여 학회가 세라믹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회를 통해서 연구자들 또는 산학연 연구기관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유익한 정보교환이 세라믹이라는 학문과 국가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들이겠습니다.

무술년 황금개띠 새해에 회원 여러분들과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일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김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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